기존에 치료가 어려웠던 난치성 색소 변병에 효과적이며, 최신의 레이저 광학기술이 탑재되어 부작용을 획기적으로 줄이면서 효과는 증대시킨 최신의 Q-Switched ND:YAG 레이저 입니다.
루카스는 기미치료 뿐만 아니라 색소, 화이트닝 치료에 적합한 레이저 시술법으로 피부표피증과 진피증의 색소를 피부 표면의 손상없이 말끔하게 치료합니다.
MLA는 Micro Lens Array 기법의 약자로서 Q-Switched ND:YAG의 강한 1064nm 빔을 MLA 렌즈에 통과시켜 피부속에 LIOB(Laser-Induced Optical Breakdown)를 형성하여 치료하는 최신의 레이저 테크닉을 말합니다.
MLA기법은 피부표면을 건드리지 않고 표피 아래의 작은 구멍을 내어 새로운 콜라겐 세포를 자극하여 콜라겐 재생을 활성화 시키면서 모공, 흉터, 잔주름 등의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는 최신 레이저 기법입니다.
기존의 레이저 치료들은 피부 표면에 인위적으로 상처를 내주어 피부 재생을 시키는 시술인데 반면 루카스 MLA레이저는 피부 표면에 손상을 주지 않고 피부 안쪽에 미세한 구멍을 만들며, 이 미세한 구멍은 피부속에 새로운 콜라겐을 형성시켜 피부가 재생되게 합니다.
1046nm빔을 MLA렌즈를 통과시켜 피부를 통과시키면 피부속에서는 물리적힘으로 손상을 입게되는데 이 과정에서 콜라겐재생을 유도할 수 있는 것입니다.
시술 직후에는 사진처럼 피부가 상처난것처럼 보이지만 금방 정상으로 돌아온다는 것이 최대 장점입니다.
레이저 토닝 시술 후에는 보습과 진정관리가 매우 중요하며, 자외선 차단제는 차단지수(SPF)가 35 이상인 것을 사용하고 장시간 햇빛에 노출된 때는 3~4시간 간격으로 자외선 차단제를 다시 발라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문신이나 색소 치료 후에는 간혹 경미한 출혈이 있거나 물집이 생길 수 있습니다.
치료 후 하루나 이틀 뒤에는 딱지가 생기기 시작하여 일주일 내지 10일이 지나면 딱지가 떨어집니다. 딱지가 떨어진 부위는 초기에는 붉은 빛을 띄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없어집니다. 보통 레이저 시술 당일에는 세안을 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그 후에도 딱지가 생길 때까지 세안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가능한 딱지가 오래 남아 있을수록 치료 효과가 좋으며 흠도 덜 남게 됩니다. 딱지가 떨어진 후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 시술 후에 발생할 수 있는 과색소 침착을 막을 수 있습니다.
치료 후 2주까지는 음주, 아스피린, 그 외에 혈액 응고에 잘애를 주는 약은 피해야 하며, 심한 운동 또한 삼가하는 것이 좋습니다.